낙후된 산복도로 주변 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로 조성하기 위하여 부산시와 마을 주민의 자발적 노력을 통해 설립된 협동조합 형태의 사회적 기업입니다.

카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는 곳으로 쿠키 만들기 교실, 창업과 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간 소통 공간 마련 및 문화, 사회, 경제적 생활 향유 등 원도심 기능회복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분도리 유래는 두가지 정도로 내려오는데 첫번째, 고분도리는 마을에서 대티 고개에 이르는 길이 꼬불꼬불하여 ‘고불거리는 길’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예전 고분도리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았는데, 이 버드나무를 이용하여 고리짝[고블(고리짝)+드르(들)]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긴 지명이라고도 합니다.